과천--(뉴스와이어)--교과서 속의 작품을 미술관에서 원작으로 만나는 감동을 받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이번 여름방학 국립현대미술관을 꼭 한 번 찾아야 할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 토니 크랙, 세자르 등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작가와 작품들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는『청소년 현대미술 산책』을 7-8월 방학기간 중 5회(7.29/8.5/8.12/8.18/8.19 오전 10시-12시)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겨울방학에 신설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본 교육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미술관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실물감상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경험한 미술관체험은 학교에서의 단체견학으로, 과다한 수의 학생이 미술관을 관람하여 제대로 작품을 감상 할 기회가 적었다. 또한 작품에 대한 설명과 정보를 얻기 힘들어 작품이 가지는 미적 가치와 의미를 알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청소년 현대미술 산책』은 방학기간을 맞은 청소년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작품 앞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통해 작품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동시에 감상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감상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향후 미술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현대미술 산책』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7월4일(월)부터 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교육 및 행사→학교연계교육→청소년 현대미술 산책)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40명 한정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mo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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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