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티바, 한국 매체 6곳 뉴스 새롭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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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iva

2012-03-29 08:54

홍콩--(뉴스와이어)--‘다우존스’의 ‘팩티바’는 한국어 런칭과 더불어 한국 대표 언론사들에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게 됐다.

팩티바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정보제공원이자 아카이브(지식창고)이다. 사무용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를 통해 주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팩티바의 글로벌 뉴스 컬렉션은 200여 국가의 26개 언어로 35,000여개의 정보를 공급한다.

다우존스는 2012년 3월 28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뉴스정보 서비스인 팩티바에 매일경제, 중앙일보 등 한국 매체 6곳의 뉴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매일경제와 중앙일보를 비롯해 헤럴드경제, 중앙 선데이, 이코노미스트, 보도자료 전문통신사 코리아 뉴스와이어 뿐만 아니라 다우존스 한국뉴스서비스 등을 팩티바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팩티바는 기존 한국어 뉴스와 논평 외에 한국 대표 언론사들의 콘텐츠를 새롭게 서비스함으로써, 한국발 뉴스가 확충되고 한국 관련 검색 기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팩티바 사용자들은 자사, 주요 파트너사 및 경쟁사의 브랜드와 상품이 유력 한국매체에 어떻게 소개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어를 포함한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자동 번역되는 기능 또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다우존스 팩티바의 데이비드 카이버스 (David Chivers) 부사장(Vice President)는 “한국의 유력 비즈니스 및 금융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언론사들이 팩티바에 추가됐다”며 “한국 브랜드가 급성장하는 상황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팩티바의 검색, 알리미, 스냅샷 및 번역기능을 통합해 한국시장에서의 기회를 파악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팩티바 웹사이트(www.dowjones.com/factiva)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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