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일일점주로 창업 실패 줄이고 선택의 폭 넓힌다”
‘일일점주’ 시스템은 매장 내 운영과 경영 방식의 포인트를 익히고, 고객에게 대응하는 CS(customer service)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창업을 하는 데에 적성에 맞는 지 아닌지 미리 점검해볼 수 있고, 실전 현장 경험을 통해 프랜차이즈 일반 교육의 배 이상의 효과를 가지며 창업 후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피전문점 라떼킹(www.latteking.co.kr)은 ‘일일점주’ 시스템을 도입하고, 매월 창업 설명회를 통해 합리적인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라떼킹 대표 김태준은 “라떼킹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믿을 수 있는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직하게 보여주고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또 다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이해범 팀장은 “프랜차이즈 선택 시 더 많은 정보를 비교하며 직접 선택했다는 점이 가맹점주에게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긍정의 이미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교육과정 중 ‘일일점주’ 시스템은 본사에게는 교육의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전 교육 시스템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 문의 : 02) 517-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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