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거리 콘텐츠와 쇼핑이 만나다…유니브스트리트, 대학 주변 상권을 브랜드화시키는 서비스 론칭
하지만 더 이상 학교 앞 상품들을 직접 찾아가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해결 될 예정이다. 학교 앞 상점들의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정보형 스트리트콘텐츠몰(street contents mall)인 유니브스트리트(www.univstreet.com)가 생겼기 때문.
유니브스트리트는 4월 2일 ‘스트리트콘텐츠몰’을 공식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브스트리트 서비스는 전국의 주요 대학주변 상권을 지하철 노선도처럼 명확한 정보형 지도(map)로 제공하고 지도안의 상점명칭만 클릭하면 상점과 상품정보를 얻고 온라인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한 서비스로써 소상인들에게는 새로운 매출신장의 장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소나 데이트코스,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데이트코스의 경우 집단지식과 경험을 DB화시킨 후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데이트코스를 뽑아내 광고용이 아닌 실제 사용자경험이 녹아있는 데이트코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 입소문으로만 알려졌던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좋은 상점들의 많은 소비자에게 노출 될 확률이 더 높아졌다.
또한 본 서비스 준비를 위해 유니브스트리트 담당자들이 신촌과 이대를 포함한 1000곳 이상의 대학거리 상점주들을 만나 조사한 결과 현재 대학가 소상공인들은 높은 월세로 상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온라인 판매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으나 가게운영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라 온라인쇼핑몰 운영이 큰 부담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런 소상공인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유니브스트리트는 입점을 희망하는 대학거리별 30개 업체에게 무료 모바일웹사이트, 무료 쇼핑몰사이트를 개설 및 운영, 무료 홍보마케팅지원, 1년간 지속적인 신상품 소개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상품소개 페이지 작업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상점에게는 협찬용 특수정책을 적용하여 별도의 투자 없이 온라인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협찬용 특수정책이란 피팅모델과 사진촬영, 상품소개페이지 작업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현금이 아닌 판매하고 있는 물품협찬으로 대체하여 유니브스트리트에서 해당상점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주는 정책이다.
홍익대학교 청바지전문점 ‘데님공주’의 사장은 유니브스트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사를 하다 보면 장사준비하고 마무리하는 것만 해도 하루가 짧아서 쇼핑몰을 운영한다거나 홍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이 힘들어 차일피일(此日彼日)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번 협찬용 특수정책 기회를 통해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유니브스트리트와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니브스트리트 프로젝트 팀장은 “대학거리를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전국, 전 세계로 확대하여 유니브스트리트를 브랜드로 성장시킬 목표를 갖고 있으며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를 비롯해 홍익대와 서강대가 밀집되어 있어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 불리는 신촌일대 이대, 신촌, 홍대거리를 포함한 총 7개 대학거리를 웹사이트 오픈와 동시에 공개하고, 중국 북쪽의 장춘대학과 뉴욕의 콜롬비아대학 거리를 올 상반기에 추가 공개하여 전 세계 브랜드로 확립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거리별로 대학생, 주부, 청년들을 선발해 유니브스트리트의 운영·관리를 맡겨 순 매출이익의 70%를 지점장 수익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무자본 창업희망자 또는 학업중인 대학생, 재택근무를 원하는 주부, 일반인 등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입점문의 및 지점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브스트리트 기획팀 070-8785-902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엠플러터 개요
엠플러터는 (주)왓에버서치의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해 인큐베이팅 단계를 거쳐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회원제 모바일웹사이트 제작사이트로 성장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심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Mobile Life가 즐거워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mflutter에서 우리는 mobile의 첫자인 m과 날기위해 파다닥 거리는 flutter를 조합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보는통화(mobile Application)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앱스를 전화번호와 관계시켜 전화번호만 누르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앱스가 실행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왓에버서치: http://www.whatever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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