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단편영화제, 7일간의 여정을 마치다
폐막식에는 집행위원장인 이현승 감독의 폐막 선언과 함께 심사위원장인 박찬욱 감독과 각 장르별 심사위원이 올해 심사 소감과 함께 각 장르별 최우수상을 발표한다. 1회 때를 제외하고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대상이 나오지 않았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올해는 모든 감독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또한 최민식, 장진영, 임창정, 김혜수, 이병헌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던 명예심사위원도 직접 영화를 보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던 단편영화 배우에게 주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7일간의 일정을 마치는 폐막식에도 그 동안 함께했던 심사위원과 잡행위원들은 물론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장준환 감독 등이 단편영화 감독들을 축하하기 위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더불어 폐막식이 끝난 후에는 수상작들이 폐막작으로 상영되어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주목한 단편영화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展 은 멀티플렉스로 자리를 옮겨 쟁쟁한 장편 영화들 속에서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90%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단편영화DVD를 판매했던 MGFF MARKET은 단편영화를 소장하고자 하는 관객들을 참여 속에서 절반 이상의 작품들이 판매되기도 하여 단편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폐막식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문의의 글이 쇄도하기도 했다. 영화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는 영화의 꽃 단편영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단편영화축제로 자리잡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수상자들의 빛나는 얼굴을 확인하게 될 내일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게 된다.
연락처
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