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설기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기관·단체별 현안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제는 설기환 원장이 ‘문화산업의 현황과 지역 문화산업’을 주제로 ▲지역특화 문화자원의 경쟁력 제고 ▲지역의 주요 산물, 산업과 융합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견인 ▲세계적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분야 등을 제시했다.
안희정 지사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지식과 감성, 창의력, 상상력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경제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문화상품이 있다”며 “특히 한류의 경제적 가치가 38억 달러(한화 4조원)이고, ‘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의 부가가치가 3천893억원이라는 사실이 말해주듯 문화산업이야 말로 초부가가치산업”이라며 충남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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