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9.7인치 프리미엄 반값패드 500대 3분 완판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2-03-29 10:40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29일 단독으로 선보인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탑재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가 3분만에 완판기록을 세웠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아이뮤즈 TX97’(예약판매가 279,000원) 16G 모델 500대가 초당 2.8대 판매되며 조기매진 된 것.

이는 기존에 선보인 주요 온라인몰 반값패드 중 최단시간 판매기록으로 최고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반값패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처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추가판매계획을 문의하는 등 2차 예판 및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번 예약판매분은 4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인터파크의 프리미엄 반값패드 ‘아이뮤즈 TX97(16G)’은 현재까지 출시된 반값패드 중 유일하게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 최고사양을 갖췄다. 특히,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의 반값패드와 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포유디지털은 국내최초로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한 태블릿PC TX82를 출시해 대기업 위주의 스마트패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장영훈 팀장은 “그 동안 선보인 반값IT 모델들이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보급형 위주였다면 이제는 가격뿐 아니라 IT기기에 걸맞는 최신 SPEC을 갖춘 프리미엄급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전하며, “고사양 프리미엄 반값패드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4월 중 동일모델의 추가판매와 후속모델을 선보이는 등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달 27일 프리미엄 반값TV ‘iTV’를 런칭하고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42인치 Full HD LED TV를 PB로 출시했다. ‘iTV’ Full HD LED TV 240Hz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보급형 모델 중 최고사양에 가격거품을 빼 14초당 1대씩 판매하며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INT 홍보팀
김선아 과장
02-6004-674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