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임신 위한 난자냉동, 아기 키울 자궁 건강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 고령출산 위한 난자저장 시대, 내 자궁은 안전할까?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은 선택사항’이 된 지 오래고 30대 결혼이 대세인 요즘, 전문직에 종사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는 골드미스들은 늦은 결혼도 아쉬울 것이 없다. 만혼과 고령출산 또한 일반화되어, 40대 첫 출산도 드물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골드미스들의 마음에 걸리는 단 한 가지는 “아기를 원할 때 잘 생기지 않으면 어떡하나?”하는 것이다.” 여성은 30대 중반 이후 임신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35세 이전 여성의 난자는 임신율이 60% 정도 되지만, 40세를 넘어가면 10% 선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이 같은 이유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난자를 보관해, 원하는 시기에 체외수정으로 임신을 하겠다는 미혼여성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처럼 아직 결혼 대상자를 만나지 못했지만, 수태능력은 미리 관리하겠다는 스마트한 여성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난자은행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임신과 출산은 건강한 난자 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물론 건강한 태아의 DNA에 난자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분만 전 10 달 가까이 안전하게 태아를 보호하고,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태아를 건강하게 키워줄 자궁이 건강하지 않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관심을 보이는 미혼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9~26세 성경험 이전의 여성이 접종하고, 27~45세 여성은 의사와 상의 하에 접종’이란 가이드 대로라면 26세 이상 여성의 접종은 ‘맞든지 말든지’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실제로 백신을 대하는 여성들의 심정은 접종 가이드와는 달리, ‘효과가 있다면 가능하면 맞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국내에 승인된 것도 5년 정도에 불과해, 현재 대부분의 26세 이상 여성은 접종 추천 연령대에 백신을 접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줌으로써 자궁경부암 예방작용을 하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알고 보면 노년층 여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이 접종받을 수 있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인 HPV 16, 18형과 6번 11번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예방백신 가다실은, 생식기 사마귀와 자궁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최근 유럽에서 45세 여성까지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입증되어 EU국가의 접종대상이 45세 여성까지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45세 여성들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받는 나라가 호주, 필리핀, 에콰도르, 멕시코에 이어 EU 전 회원국으로 국가 수가 대폭 급증한 것이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보유자나 콘딜로마, 상피이형성증 치료를 받은 여성도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가급적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조병구 원장은 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 종류에 이미 노출된 경우라도 지속적인 감염보다는 잠복되어 있는 감염일 가능성이 더 높고,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자연 면역에는 아무 영향이 없으므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후라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여성전문병원으로서 미혼여성클리닉, 곤지름 치료 등의 성병클리닉과 여성성형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성 전문의를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와 예약진료를 통해 친절한 진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개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베니건스 7층에 위치한 에비뉴 여성의원(원장 조병구)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병구 원장은 대한회음성형연구회 학술이사, 대한산부인과 학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여성학회 학술위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ASEO) 회원, 대한레이저의학연구회 회원, 한국 피부나노연구회 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평생회원, 대한비만학회 회원이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건강 포탈 와이즈우먼의 전문 상담의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venue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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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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