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 시장 전문 리서치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는 “대형 TFT-LCD 패널 출하실적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대형(10.4인치 이상) TFT-LCD 패널의 5월 전세계 출하량이 1,670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월 출하량이 또 한번 사상 최대를 보였다는 것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5월에 작성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2004년 하반기 패널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수익 구조가 악화되었던 패널 제조사들이 2005년 들어 패널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살아나면서 전반적인 패널 출하량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패널의 용도별로 살펴보면, 5월 패널 전체 출하량의 약 57.6%는 모니터용이었으며, 29.1%가 노트북용, 11.1%는 LCD TV용이었다. 하지만, LCD TV용 패널의 출하면적이 331천 m2로 노트북용 패널의 출하면적을 처음으로 앞서게 되었고, 매출액 또한 LCD TV용 패널이 7억불로 5억7천불의 노트북용 패널보다 높은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

국가별로는 대만의 총 출하량이 730만대로 725만대에 그친 한국을 2개월 연속 앞서고 있다.
하지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한국의 총 매출액이 13.7억불로 13.1억불의 대만보다 여전히 우위를 보이고 있다.

5월 패널의 평균 판매 가격을 보면, 17인치 모니터용 패널의 가격이 7US$ 정도 상승했으며, 더불어 15인치 패널 가격도 5US$ 정도 상승하였다. 또한, 19인치 패널 가격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모니터용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6월 가격도 그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그 밖에 올해 들어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32인치 LCD TV용 패널 가격이 6월에 5US$ 정도 상승하면서 575US$에 출하되고 있다.

5월 들어서도 강한 수요는 계속되고 있으며, 그 수요로 인해 패널 판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각 패널 제조사들의 매출액이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실제, 5월에는 퍼스트티어 제조사들이 흑자로 돌아서고 있으며, 6월에는 세컨티어 업체들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HS 개요
IHS (NYSE: IHS)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주요 산업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시장 분석을 제공해 온 글로벌 정보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으며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5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8,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특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능성, 공급 사슬 관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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