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태양광 그린빌리지 사업 선정
이에 인후동 해피하우스센터에서는 3월27일 주민대표 외 신청가구 30 세대와 시공사인 (주)셉코가 참석한 가운데 인후2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 하였으며, 사업지 선정에 따른 자축과 주민 자부담 준비사항, 사업승인 신청절차, 시공 방법 등 세부 추진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전주시에서는 주민부담을 덜어주고자 금년 예산에 확보된 보조금(6천만원) 지급을 서두르고 있으며, 3월 30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에 사업승인 신청절차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앞으로 5월까지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118.2Mwh의 전력을 생산 함으로써 이산화탄소 52.5t을 절감하게 되며, 신청 가구에 전기료 부담을 줄여(세대당 월사용량의 70~80% 절감효과) 줌으로써 침체된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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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도시재생과
해피하우스담당 임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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