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 투자이민·영주권 설명회 3월 31일 실시

- 자녀교육, 미국유학을 위해 미국투자이민 영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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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012-03-29 14:40
서울--(뉴스와이어)--많은 분들이 자녀의 교육 혹은 미국생활을 꿈꾸며 미국 이민을 생각한다. 미국 이민을 계획 중이라면 가장 먼저 챙겨야할 부분이 바로 영주권 부분이다. 영주권을 취득해야 미국생활은 물론이고 자녀 학비문제까지 챙길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 영주권 취득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취업이민, 초청이민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빠른 방법은 투자이민이다. 미국투자이민 혹은 EB-5는 1990년 미 이민법 제 203조 (b)항 (5)호에 따라 해외자금의 미국투자 및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겨났다. 미화 50만 불 또는 100만 불 이상의 투자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이민카테고리로 이 때 단순히 투자금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투자자금의 경로를 명확히 증명해야 하며 또 가장 어려운 조건인 미국 내에서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 1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 시켜야만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였을 경우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2년간 유효한 조건부 영주권이 발급된다. 조건부 영주권으로 2년간 유효하게 발급되는 영주권으로 2년간의 기간이 만료되기 90일 전에 반드시 미 이민국에 조건을 철회하기 위한 신청을 해야 한다.

투자이민의 장점과 혜택
1. 수속기간이 짧으며 최단기간(약 8개월~12개월)에 조건부 영주권의 취득이 가능
2. 미국 내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거주, 학업, 사업이 가능
3. 자녀의 저렴한 조기유학이 가능 (고등학교까지 국공립학교 학비 무료)
4. 나이, 학력, 경력, 언어에 대한 자격제한이 전혀 없음
5. Regional Center 프로그램의 경우, 비자 유지를 위해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지 않아도 됨.
6. 주 신청자의 배우자 및 만 21세 미만 자녀들도 영주권 동반 취득 가능

위 영주권 취득 시 장점에 나와 있듯이 영주권을 가지고 자녀를 미국에서 교육시킬 경우 여러 가지 혜택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부분은 학비이다. 자녀가 영주권자가 아닐 경우 사립 중,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까지 진학하게 된다면 상당한 학비가 소요된다. (1년 약 3만 불 이상) 또 생활비 등 추가되는 비용도 상당하다. 하지만 자녀가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면 공립 중, 고등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으며 주립대학의 경우는 학비를 1/3까지 절감 할 수 있다. 또 장학금 등을 통해 추가 절감도 가능하다. 미국 대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은 50% 이상인데 대부분의 수혜자들은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그리고 후진국 유학생 이다.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 할 경우 높은 성적을 유지한다 해도 장학금 혜택을 받기 힘들 수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학비 보조 프로그램도 받을 수 없다.

이렇게 영주권은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생활을 생각중인 분들을 위해선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미국투자이민 전문가그룹인 국민이주에서는 워싱턴주정부채권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회를 오는 3월 31일(토) 오후 2시에 실시한다고 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대부분의 투자이민 프로그램과는 달리 일반 사기업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공공기관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일반 사기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의 경우 시행사나 개발자의 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원금회수 부분에 있어 적지 않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워싱턴 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미국 워싱턴 주정부가 발행하는 지방채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S&P사로부터 AA+의 신용등급을 받은 워싱턴 주정부가 도산하지 않는 한 투자금 회수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프로젝트는 미국 워싱턴 주에서 진행하는 시애틀 벨뷰에 위치한 SR 520 대교를 교체하는 공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공사에 필요한 총 투자비용 약 47억 달러로 그 중 일부는 주정부 채권을 발행해 충당할 계획이며, 총 채권발행 예상금액 약 20억 달러로 예상된다. 그 중 약2억5000만 달러가 투자이민자의 투자자금으로 할당돼 채권을 매입하는 투자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영주권 취득 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부분으로는 영주권 조건해지를 들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리저널 센터에서 고용창출에 대한 이민국의 사전승인을 이미 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에 필요한 인원인 5990명 보다 1960명이 초과된 7950명(1인당 13명)의 고용창출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프로젝트는 이미 작년 2월에 시작돼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주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 프로젝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건해지 신청 기간인 2년 후까지 사업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회 일정은 3월 31일(토) 오후 2시이며 장소는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전방100M 한신인터밸리24 국민이주 사무실내)에서 진행된다. 영주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
문의 : www.kmmc.co.kr, 02-563-5638

웹사이트: http://www.e-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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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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