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5일 수업 전면실시에 따른 토요문화학교 운영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16개시도 광역센터(경북/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수행 기관별로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3월 31일 첫 수업을 시작하여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기관별로 운영된다.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우름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분야를 총망라하여 교육함으로써 예술교육의 가치를 심도 있게 체험하는 심화프로그램이다.
이밖에 김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6개 문화예술기관에서는 음악, 미술, 연극, 문학 등 기초예술에 대한 함양을 높이기 위한 ‘차오름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토요문화 학교가 놀이와 재미가 가득한 즐거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과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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