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건축가연맹(UIA)의 승인 하에 시행 공고한 바 있는 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현상설계 공모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 등 총 467명(국내 94명, 해외 373명)으로 80%가 해외 건축가들인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가별 참가 현황을 보면, 국내에서 94명이 참가하여 국내 건축가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준 것이며, 해외에서는 일본(57), 미국(42), 프랑스(30), 이태리(24), 홍콩(21), 독일(19), 영국(13), 브라질(11) 순으로 나타나 유럽의 문화수도 또는 문화도시를 조성한 사례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운영하고 있는 국가들의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이 이번 국제현상 공모의 주요 특징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륙별 참가자 등록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아시아 : 201명(43.0%)
- 유 럽 : 180명(38.6%)
- 아프리카 : 5명(1.1%)
- 오세아니아 : 8명(1.7%)
- 북중미 : 52명(11.1%)
- 남 미 : 21명(4.5%)
계 : 467명(100%)
이에 따라, 기획단은 6월 28일 오전 9시에 국제현상공모 참가 최종 등록자들에게 설계지침서(Design Information)를 국제현상공모 참가 공식 홈페이지(http://www.acc2005.org)를 통해 일괄 배포했다.
공식 언어인 영어로 작성된 설계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Design Guidelines, Building Site, Building Regulation, Building Requirement 그리고 Appendix(부록편)로 구성되어 있다.
응모자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설계 구상하는데 물리적인 요인을 제외한 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설계지침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cc2005.org)에 공개되어 있으며, 특히 부록편에서는 응모자들이 사업대상지역인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부지에 대한 자연 및 인문지리적 특성은 물론,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 ‘광주’가 아시아 속에서 민주·평화·인권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역사성 및 상징성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비롯 상세한 관련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참가자(응모자)들은 배포된 설계지침서에 따라 7월 22일까지 질의·응답의 기회를 갖게 되며, 오는 11월 11일(도착일 기준)까지 작품을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된 작품의 검수와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2일 당선작품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개최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 행사 당일에 실시하며, 심사위원은 김종성(한국), 김준성(한국), 정기용(한국), Richard England(몰타), Ken Yeang(말레이지아), Yung Ho Chang(중국), Marcos Novak(미국) 등 모두 7명이고, 예비심사위원은 Rainer Verbizh(오스트리아), 특별심사위원은 김광명(숭실대 교수)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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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건립팀 담당 윤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