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김해 복합 스포츠·레저사업 참여
김해 스포츠 레저 사업 조감도
군인공제회와 (주)대우건설, (주)대저토건이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참여하게 되며,사업비는 군인공제회가 90%를, 나머지 (주)대우건설과 (주)대저토건이 각각5%씩 지분 투자하게 된다.
군인공제회는 사업 시행자로서 업무의 조정 통제 및 사업비(토지비, 공사비)분담과 관리 운영을 맡게 되며, (주)대우건설과 대저토건은 용역과 설계비를분담하고 인·허가와 책임 시공을 맡게 된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05. 2. 21일 김해시의 민간투자자 공모 공고에 따라 4.13일사업제안서를 접수하여, 5.26일 사업계획서를 김해시에 제출하였으며, 6. 21일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해시가 ‘신도시 개발계획’ 에 따라 4～5년 여 년 전 부터 중·장기 숙원 사업으로선정하여 추진해 왔던 이 사업이 완공되면 부산, 창원, 마산 등 인접 대도시기능을 분담하는 효과와 더불어 미래 산업인 관광산업 개발과 골프와 레저,건강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웰빙 주거문화 인프라를 갖춘 국내 최초의선진형 스포츠 레저 첨단도시가 건설되어 앞으로 전국 각지에 들어 설다기능 복합도시의 효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인공제회는 그 동안 전국 각지의 도로 및 교량, 터널 등 정부 SOC 사업에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지난 6월 초에는 광주광역시의 ‘어등산 공원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도 사업 참여를 신청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인공제회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정부 시책에 부응하는 사회간접시설구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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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