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사회보장협정 가서명
- 우리측 수석대표 : 이원재 외교통상부 경제협력과장
- 브라질측 수석대표 : 데니손 알메이다 페레이라(Denisson Almeida Pereira) 사회보장부 법률과장
동 협정은 양국 국내절차를 거쳐 정식 서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브라질 양국기업의 상대국 진출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양국 국민간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국간 경제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협정이 발효되면 브라질 주재 우리 지상사 주재원 등 우리 동포들(203명)의 사회보험료 부담이 연간 15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추산
- 한국에 파견된 브라질 근로자는 66명으로 사회보험료 부담 약2억원 절감 추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25개국과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하여, 그중 23개국과의 협정이 발효중이며, 금번 브라질을 포함 5개국과의 정식 서명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국민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를 우선으로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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