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결과

대전--(뉴스와이어)--2011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결과

Ⅰ. 조사결과 요약

1. 2011년산 논벼(쌀) 생산비

10a당 논벼 생산비는 628,255원으로 전년보다 13,916원(2.3%) 증가
- 위탁영농비, 농구비, 영농광열비, 토지용역비 증가 등에 기인

80kg당 쌀 생산비는 98,031원으로 전년보다 382원(0.4%) 감소
- 현백률 92.9% 적용 : (´10) 98,413원 → (´11) 98,031원(-0.4%)
* 조정현백률 90.4% 적용시 : (´10) 101,135원 → (´11) 100,877원

2. 연도별 논벼(쌀) 생산비 추이

□ 10a당 논벼 생산비

10a당 논벼 생산비는 2008년까지는 증가 추세였으나 2008년, 2009년 연이은 풍작으로 쌀값 하락에 따른 토지용역비 감소 등으로 2010년까지 생산비가 감소하였고, 2011년은 산지 쌀값 상승에 따른 토지임차료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생산비가 2.3% 증가
*농가판매가격지수(미곡): (’07)98.5→(’08)104.4→(’09)97.7→(’10)90.4→(‘11)102.2

□ 80kg당 쌀 생산비

80kg당 쌀 생산비는 흉작이었던 2010년보다 10a당 쌀 생산량이 증가하여 다소 감소

3. 논벼(쌀) 수익성

□ 연도별 순수익 및 소득

논벼 10a당 순수익률 및 소득률은 2008년은 10a당 생산량 증가(11.6%)등에 따른 총수입 증가로 상승하였고, 2009년, 2010년은 쌀값 하락에 따른 총수입이 감소하여 하락하였으나 2011년은 쌀값 상승에 따른 총수입 증가로 10a당 순수익률은 35.1%, 소득률은 58.9%로 전년보다 9.8%p, 6.1%p 상승

Ⅱ. 논벼(쌀) 생산비 조사결과

1. 2011년산 논벼(쌀) 생산비

10a당 논벼 생산비는 628,255원으로 전년보다 13,916원(2.3%) 증가
- 직접생산비는 비료, 농약, 노동비는 감소하였으나, 종묘비, 농구비, 위탁영농비 등이 증가하여 전년보다 0.3% 증가
- 간접생산비는 쌀값 상승에 따른 토지임차료 지불 증가로 토지용역비가 늘어 전년보다 5.3% 증가

80kg당 쌀 생산비는 98,031원으로 전년보다 382원(0.4%) 감소
* ‘11년부터 조정한 현백률 90.4%를 적용할 경우 100,877원임

2. 연도별 생산비 추이

□ 10a당 논벼 생산비

10a당 논벼 생산비는 2008년까지는 증가 추세였으나 2008년, 2009년 연이은 풍작으로 쌀값 하락에 따른 토지용역비 감소 등으로 2010년까지 생산비가 감소하였고 2011년은 산지 쌀값 상승에 따른 토지임차료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생산비가 2.3% 증가

□ 80kg당 쌀 생산비

80kg당 쌀 생산비는 2008년, 2009년 연이은 풍작으로 10a당 쌀 생산량이 증가하여 감소하였고, 2011년은 흉작이었던 2010년보다 10a당 쌀 생산량이 증가하여 다소 감소

3. 10a당 논벼 수익성

□ 총수입

10a당 총수입은 쌀값 상승으로 전년보다 146,913(17.7%) 증가

□ 순수익 및 소득

쌀값 상승으로 총수입 증가폭이 생산비 및 경영비 증가보다 커 10a당 순수익률은 35.1%, 소득률은 58.9%로 전년보다 9.8%p, 6.1%p 상승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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