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모바일이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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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0:28

서울--(뉴스와이어)--매 선거마다 무료모바일 웹사이트 제작도구 지원으로 선거 후보자 캠프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줘왔던 엠플러터(대표이사 한문영, www.mflutter.com)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 중구에서 공천경쟁에서 아쉽게 탈락한 민주통합당 모 후보는 엠플러터 사무실 전화번호를 자신의 선거운동 용 문자메시지에 잘못 입력해 엠플러터 본사가 한동안 관련 후보를 찾는 전화로 북새통을 이룬 에피소드도 있었다.

엠플러터 강승환 기획실장은 “요즘 선거는 SNS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맞나보다”며 최근 선거 시즌마다 정치관련 문의 콜이 증가하고, 해당 콜들의 70% 이상이 엠플러터와 SNS의 연동에 대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전 대검찰청 마약조직 범죄부장(검사장)을 지낸 새누리당 충북 중부 4군 경대수 후보자가 엠플러터를 활용해 모바일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엠플러터를 찾는 정치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엠플러터 측은 엠플러터를 활용해 모바일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정치인, 유명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인터뷰를 작성해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이 콘텐츠는 엠플러터에 저명인사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이야기가 www.mflutter.com 의 관련 페이지에 노출되어 엠플러터 자체를 하나의 네트워크 포털로 자리매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소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엠플러터는 오는 4월 2일 국내 대학가의 주요 상점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온라인 상으로 옮겨놓은 유니브스트리트(www.univstreet.com)를 론칭하면서도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홍보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엠플러터 개요
엠플러터는 (주)왓에버서치의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해 인큐베이팅 단계를 거쳐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회원제 모바일웹사이트 제작사이트로 성장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심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Mobile Life가 즐거워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mflutter에서 우리는 mobile의 첫자인 m과 날기위해 파다닥 거리는 flutter를 조합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보는통화(mobile Application)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앱스를 전화번호와 관계시켜 전화번호만 누르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앱스가 실행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lu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