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임박, 다이어트와 관련된 진짜 같은 거짓말
사진제공 - 레드라이프
다이어트, 진실 혹은 거짓
최근 인터넷상에서 진통·해열제인 게보린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가 퍼지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바 있다. 그러나 이는 근거 없는 잘못된 정보로 탈수 증상으로 몸의 수분이 빠져나간 것을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게보린의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이소프로안티피린, 무수카페인 등으로 이 자체가 위험하지는 않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장기 남용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게보린을 만든 삼진제약 측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하루 최대 복용량을 6알 하루 3번씩 2알씩으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두알만 먹어도 구토를 동반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한 인터넷사이트에서는 게보린 다이어트에 대해 ‘게보린 10알을 먹었더니 물도 못 마실 정도로 토하고 속이 안 좋아서 끼니를 거를 수밖에 없었다’, ‘팔 다리가 덜덜 춤을 추듯 떨리고 메스꺼워 3번이나 토했다’ 등의 다이어트 부작용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런닝머신을 하거나 운동 등을 하게 되면 근육이 붙어 몸이 두꺼워 진다는 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가령 런닝머신의 경우 체내 지방연소를 돕는 필수 유산소 운동으로 하체 근육 위주의 운동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근육이 몰려 하체가 탄탄해 지면서 두꺼워진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해도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다리가 두꺼워 지는 현상은 이내 반드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다만 단거리 선수처럼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뛸 경우 근력운동(무산소 운동)이 돼 하체 근육이 발달할 수 있으며, 이는 남성에게 만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근육 발달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살을 빼는 방법은 없다. 예를 들어 축 쳐진 팔뚝 살을 빼고 싶어 덤벨 등을 사용해 상완삼두근 운동을 해도 해당 부위의 근육이 발달할 뿐 체지방이 빠지지는 않는다. 반대로 원하는 부위에 살을 찌우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다만 근육이 생겨 쳐진살을 업 시켜주거나 탄력을 부여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야채샐러드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야채가 저 칼로리이고 피부에 좋다고 하지면 과할 경우 살은 빠지지 않으면서 편식으로 인해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 영양실조가 되기 십상이다. 이는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압박붕대나 랩으로 몸을 감는 다이어트 방법도 잘못된 방법이다. 우리 몸은 순환을 통해 지방을 이동시켜 체내 지방을 연소하는데, 압박붕대 등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내 순환을 억제해 지방이 쉽게 쌓일 수 있다. 다만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적당한 긴장감을 갖게 돼 일시적으로 먹는 것을 줄이는 효과는 볼 수 있다.
결식을 통해 살을 빼는 것도 체중 조절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식 섭취량을 매우 줄일 경우 초기에는 어느 정도 체중 감소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겨 탈모, 빈혈, 피부노화,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레드라이프 관계자 측은 “다이어트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먹는 칼로리의 섭취량을 조절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 대사량을 높여 한다”며 “잘못된 상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각종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방법을 통해 살을 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30대 여성 및 유명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레드라이프의 경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개인별로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으로 살이 찌는 원인을 분석하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며 부작용 없이 살을 빼기 위해, 식습관 컨설팅을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부위별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도 안정적인 영향과 건강을 고려해 확실한 다이어트를 보장하는 ‘8kg책임 다이어트’는 일정기간과 목표치를 세우고, 만약 기간 내에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전액 환불이 보장되고 있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레드라이프 관계자 측은 “다이어트의 왕도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생활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노력해야 이뤄질 수 있다. 그러나 혼자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얻는 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라이프(http://www.redlife.co.kr)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스킨케어, 부분집중관리, 얼굴축소, 기간별 웨딩케어, 여드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RED 하체다이어트, 썸머 팔책 다이어트, 이대점 특별 기획 U라인 종결자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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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6일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