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기사 선정
충진교통(주) 양요종(43)씨는 104번(탄방역~수통골)노선을 운행하면서 친절 서비스와 무사고 운동 실천 등의 각종 역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전기사로 특히, 청결한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버스내부를 구석구석 살펴 불결한 요소들을 찾아 청소를 실시하는 등 크린 운전자로 인정돼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산호교통(주) 박성용(31)씨는 616번(대전역~송촌동)노선을 운행하는 새내기 기사로 모든 승객을 자신의 가족과 같이 친절한 마음으로 대해 시 홈페이지를 비롯한 우편엽서, 전화 제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칭찬제보가 수차례 이어져 친절한 운전기사로 평가받아 선발됐다.
계룡버스(주) 안영규(58)씨는 지난 ‘99년 입사이후 열악한 운수종사자의 근무 환경에서도 투철한 직업의식과 책임감으로 직무에 정려하는 모습이 후배 운전기사에게 귀감이 되어 친절기사가 많아지는 오늘의 계룡버스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으로 친절기사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내버스 친절기사’로 선정된 운전자는 시장표창과 함께 6개월간 친절수당이 지급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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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