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익사업 손실보상 통합서비스 제공
통합서비스는 그동안 시나 자치구에서 발주하는 공익사업 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 손실보상과 관련 민원인이 세금납부, 건물·토지 대체구입 및 등기업무, 토지 평가·측량 등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느라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 건설관리본부는 내달 중 지역의 세무사회, 건축사회, 법무사회, 감정평가사회, 공인중개사회, 지적공사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야별로 2~10개의 서비스 대상기관을 지정해 무료상담과 수수료 감면, 처리기한 단축 등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내용은 민원인에게 보상안내시 함께 알려 주고, 홍보물을 제작해 행정기관과 유관단체에 비치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건설관리본부 관리과(042-600-572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대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해마다 시에서 시행하는 공익사업의 손실보상이 수 천 여건에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업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감성건설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
담당자 국현승
042-60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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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