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2012년도 정기신용평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지난 30일 2012년도 정기신용평가를 4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2011년도부터 상장법인 등에 대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한 감사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난해 신용평가전문기관을 통해 ‘IFRS 대응 및 신용평가 시스템 개선 용역’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IFRS 적용대상 조합원을 위한 별도의 신용평가모형을 신설하고 일반기업회계기준에 의한 신용평가모형을 재분류했으며, 기존 다단계 평가체계를 규모별 단일 평가체계로 변경하였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비재무항목의 적용을 기업규모에 맞게 세분화하고, 등급제한 항목에 기존 신용조기경보 외에 규모별 재무비율에 의한 등급제한 항목을 추가하여 변별력을 제고하였다”고 밝히며 “조합원의 편익을 위하여 법인세신고자료 제출을 생략해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고 덧붙였다.

기타 신용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관련서류는 조합 홈페이지(www.cgbest.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kcf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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