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다우존스 팩티바(Factiva)에 한글 보도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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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12-03-30 11:51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대표이사 신동호)는 다우존스(Dow Jones)에서 운영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및 파이낸셜 분야 정보제공 사이트인 팩티바(www.factiva.com)로 한글 보도자료를 전송한다고 30일 밝혔다.

팩티바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정보제공원이자 아카이브(지식창고)로, 사무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주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팩티바의 글로벌 뉴스 컬렉션은 200여 국가의 26개 언어로 35,000여개의 정보를 공급한다.

코리아 뉴스와이어는 이미 지난 2006년부터 팩티바와 제휴해 국내 기업과 정부기관이 발표한 영문 보도자료를 해외로 전송하고 있으며, 영문 보도자료에 이어 2012년 올해 드디어 한글 보도자료도 전송하게 됨으로써 뉴스와이어의 강력한 보도자료 배포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신동호 대표는 “팩티바는 전세계 약 200만명의 비즈니스맨들에게 경제와 산업관련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포천 100대 기업 가운데 90개가 팩티바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팩티바는 비즈니스 뉴스 정보 분야에서 탁월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 기업이 발표하는 신제품이나 기술개발, 수출 등에 관한 국문 보도자료가 해외로 전송됨으로써 이들 기업과 파트너십을 원하는 투자자나 기업을 통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팩티바’는 이번 한국어 런칭과 더불어 코리아 뉴스와이어 이외에도 한국의 대표 언론사들로부터 한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받음으로써 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게 됐다.

2012년 3월 28일부터 팩티바 사용자들은 보도자료 전문통신사 코리아 뉴스와이어 이외에도 매일경제와 중앙일보를 비롯해 헤럴드경제, 중앙 선데이, 이코노미스트서비스 등을 팩티바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팩티바는 기존 한국어 뉴스와 논평 외에 한국 대표 언론사들의 콘텐츠를 새롭게 서비스함으로써, 한국발 뉴스가 확충되고 한국 관련 검색 기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팩티바 사용자들은 자사, 주요 파트너사 및 경쟁사의 브랜드와 상품이 유력 한국매체에 어떻게 소개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어를 포함한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자동 번역되는 기능 또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다우존스 팩티바의 데이비드 카이버스 (David Chivers) 부사장(Vice President)는 “한국의 유력 비즈니스 및 금융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언론사들이 팩티바에 추가됐다”며 “한국 브랜드가 급성장하는 상황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팩티바의 검색, 알리미, 스냅샷 및 번역기능을 통합해 한국시장에서의 기회를 파악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팩티바 웹사이트(www.dowjones.com/factiva)에서 찾아볼 수 있다.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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