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아쿠아 스토리’, 국내 진출 성공적 첫 걸음

- 컴투스, SNG ‘아쿠아 스토리’ T스토어 출시 7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하며 인기 과시

- ‘아쿠아스토리’, 웹 게임에서 인정받은 게임성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시켜 스마트폰용 출시

-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첫 SNG 출시작, 국내 성공적 진출 성과로 해외 진출에도 기대 모아져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2-03-30 13:10
서울--(뉴스와이어)--200만 유저가 즐겼던 웹 SNG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스마트폰에 진출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해 화제다.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SNG ‘아쿠아 스토리’가 국내 진출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출시 7일만에 T스토어 기준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첫 SNG 출시작으로, 3월 22일 T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3일만에 2위에 올랐고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아쿠아 스토리’는 선데이토즈가 개발해 이미 PC용 웹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하고 다양한 물고기, 강화된 소셜기능을 추가해 한층 더 강력해진 컨텐츠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안의 작은 어항’을 키우는 주제로 물고기를 5단계 진화시켜 나가고, 다양한 종류와 색상을 가진 물고기 컬렉션을 수집하는 재미가 일품이다. 매일 제공되는 ‘무료선물’ 아이템을 활용해 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친구 수조에 직접 방문해 구경할 수 있으며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유저 본인의 개성을 살린 수조를 꾸며나가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아쿠아 스토리’를 출시하기 전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2’에 글로벌로 최초 공개해 좋은 반응은 얻었다”며 “이번 국내 오픈마켓 T스토어를 통한 출시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시작해 이후 해외 시장 진출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쿠아 스토리’는 현재 국내 오픈마켓 T스토어 출시에 이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아쿠아 스토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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