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환경건설연구소-전북 EIP 사업단, 친환경 생태산업단지 조성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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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3:59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환경건설연구소(소장 정병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 EIP사업단(단장 류재흥)은 3월 28일(수) 전북 EIP사업단 회의실에서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환경건설연구소 정병곤 소장과 김득수, 유선재, 차왕석 등 환경공학과 교수, 전북 EIP 사업단 류재흥 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후 양 기관은 인력·정보·기술 등의 교류, 연구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활용, 산단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세미나·교육, 산업단지 내 자원순환 재활용 방안 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과 관련하여 정병곤 소장은 “EIP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에 학과 교수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면 군산 산단 내 산업공생 관계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번 협약은 졸업생들의 취업 능률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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