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발명교육의 중심, 2012년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모집
특허청 발명기자단은 2005년에 활동을 시작하여 매월 기사 작성, 체험활동, 발명신문을 발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년의 발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일곱 해를 맞이하는 2012년 발명기자단은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발굴을 목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글쓰기 및 발명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을 1만명까지 선발 하여 주5일제 수업에 부응하여 청소년의 창의적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박건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발명기자단에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하면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발명캠프와 발명취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기자작성을 위한 온라인 및 인터넷방송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후원과 특허청 출입기자단과 다각적으로 연결시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50여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발명기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우수활동기자에게는 우수기사 선정 등 실적에 따른 포상을 실시하고, 오는 5월 11일에는 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발명캠프가 진행된다.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학생은 발명기자단 홈페이지(teen.ipacademy.net)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과(042-601-4365) 또는 한국발명진흥회 교육기획팀(02-3459-2788)을 통해서 안내를 받고 4월 1일부터 4월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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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과
사무관 노형식
042-601-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