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올해 해외 AMI 시장에서 승부
- 누리텔레콤, 올해 초 한계사업 정리를 통한 사업구조조정 단행
- 올해 AMI 해외시장에서 승부 걸어, AMI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주력
- 2012년 매출 423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목표
지난해 유럽재정위기와 국내 스마트그리드 사업 연기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누리텔레콤은 올해 초 적자사업과 성장성이 둔화된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등 강도높은 사업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저압 AMI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AMI 해외시장 개척에 역점을 기울여 스마트그리드 매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41%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공장, 빌딩, 홈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일본의 홈 에너지관리시스템(HEMS)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송만 대표는 “누리텔레콤은 세계 수준의 AMI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13개국의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유럽에 이어 아프리카,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신흥 AMI해외시장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uri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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