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서울지방경찰청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펼친다

- 학교폭력으로 받은 고통을 털어놓을 수 있는 익명의 특별채널 마련.

- 연예인, 아나운서 등 117인의 유명인사가 동참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영상 제공

뉴스 제공
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03-30 17:01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특별페이지(http://www.pandora.tv/my.smpaprt/45022126)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학교폭력으로 고통을 받던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이 발생 100일(3/29)을 추모하고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현재, 학교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과거의 경험이 있는 학생 중,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익명으로 판도라TV 특별 채널을 통해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가수 미스에이, 케이윌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 등 117명의 연예인, 아나운서, 현직 경찰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117인 릴레이 캠페인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판도라TV 한국총괄사업부 조원준 상무는 “학교폭력문제가 현 사회의 문제점으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인식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특별페이지를 통해 폭력근절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래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도라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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