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 초등학교 결핵 감염율 조사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결핵퇴치 2020 국가정책 목표 달성(10만명당 20명)을 위하여 도시와 농촌 8개 초등학교를 표본 선정하고 1학년, 6학년 총 1,203명을 대상으로 4~5월(2개월간)까지 “전북지역 초등학교 결핵감염율 조사”를 실시한다. (전주금암초, 군산지곡초, 정읍동신초, 완주간중초, 완주화산초, 장수수남초, 순창중앙초, 고창심원초)

이를 위하여 해당학교에 공문 및 안내문 등을 통하여 사전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도에 배치된 결핵관리 전담인력과 해당 시·군 결핵관리 전문요원이 직접 참여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먼저 대상자에게 BCG 반흔유무를 확인하고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하여 피부의 발적과 융기 여부로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전라북도의 지역별 결핵감염률 실태를 파악하여 국가정책 목표인 결핵퇴치와 학교내 결핵환자 관리에 활용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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