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숨쉬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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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2-04-01 10:04
부산--(뉴스와이어)--2012년부터 대한민국 초·중·고에서 주 5일 수업이 전면 실시되고 있다.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학교는 토요휴업일이라 하며 아이의 등교를 차단하고 부모님들은 아직은 주 5일 근무가 100% 정착되지 않은 현실상 일을 하러 일터로 나가야 하며 그 사이에서 아이들은 오갈 곳이 없이 거리를 방황하거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복지차원으로 시작된 주 5일 수업이 사실상 또 다른 빈곤층을 양상하며 사회 양극화 현상을 부추기는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당국에서 내놓은 방안은 바로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이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외 활동 및 체험활동 외 각종 학습의 장을 계획하여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동화구연, 영어독서지도와 같은 도서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들과 컴퓨터 교실, 영어 교실, 수학 교실 등과 같은 교과관련 프로그램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외 발레, 바이올린, 플롯 등과 같은 기존에 서민층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적인 교육을 저렴한 가격 또는 무료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어서 계층 간의 교육적인 갭을 완화하자는 기본 취지에도 부합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교육업체에서도 토요휴업일 관련 프로그램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수료과정 및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토요휴업일 수업을 하시는 강사님 대부분이 여성분들이며, 이는 자격증을 갖고 있는 성인 남녀, 학교담당교사 또는 각 학교의 학부모님들로 구성되기도 한다. 실정이 이러하다보니 독서지도, 논술지도, 동화구연, 북아트 등 특정한 분야에 지식이 없는 교사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 자격증을 취득하려 교육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동화구연, 영어독서지도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관련 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벅스북과 같은 민간업체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대학평생교육원은 대학의 공신력을 등에 업고 있어 대중들에게 조 금더 인지도가 있을지 모르나, 벅스북(www.bugsbook.co.kr)은 독서지도분야의 교육을 인터넷 상으로 옮겨 시도한 업체로서 이 또한 공신력적인 부분에 뒤지지 않는다. 대학평생교육원은 각 대학의 학점이 인정 되는 부분이 있다는 이점이 있는 반면 수강료가 다소 비싼 경향이 있으며, 벅스북은 저렴한 수강료로 질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이점은 있지만 과정수료 후 적극적인 취업연계까지 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각 업체마다 장·단점이 있다. 이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해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필요가 있다.

교육을 일년지대계( 一年之 大計)라 한다. 2012년 교육계의 많은 계획들 중 토요휴업일 이라는 작은 물줄기가 보태어졌다. 자칫 잘못하여 깨끗한 물줄기를 흐리는 일은 없도록 모두의 힘이 보태어져야 할 시점이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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