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수업, 그 비상(悲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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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2-04-01 10:06
부산--(뉴스와이어)--오늘날 우리 사회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의 육아와 교육이다. 예전에 가사를 담당하던 주부들이 경제적 여유와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로 뛰어들면서 육아와 교육을 담당할 여건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은 다른 가족 또는 친지들을 통해 육아 문제를 해결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은 단연 무시할 수 없기에 전부 해결하지 못했다. 학교를 마친 후 돌아온 아이들에게 맞벌이 부부가 직접 실현하지 못하는 교육의 자리는 크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 전국 ‘주5일제수업’이 확정되고 실시되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마음은 급해졌다. 지난 ‘토요휴업일’ 실시 당시 이주에 한번이지만 토요일에도 등교하는 아이들 덕분에 토요일에도 직장을 출근하는 부모의 경우 조금이나마 덜었던 부담을 ‘주5일제수업’ 실시 때문에 다시 고스란히 가지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주말을 보내지 못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주5일제수업’이 반갑지 않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다. 당사자인 아이들 또한 토요일에 학교 등교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가지각색의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반응들을 살피며 전국은 2012년 ‘독서의 해’ 시기와 겹쳐 ‘토요일’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를 둔 부모들, 교육계 그리고 관련 상업계들은 ‘토요일’을 어떻게 대처, 발전, 활용시킬 것인가를 두고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아이를 둔 부모들은 혼자 집에 있을 아이들의 주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교육계에서는 ‘주5일제수업’의 취지에 맞게 어떻게 토요일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그리고 관련 상업계에서는 이 토요일 틈새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이들이 ‘주5일제수업’ 실시로 인한 혼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의 토요일 일과를 계획할 시 부모들은 반드시 함께 참여해 진행하여야 할 것이며 교육계는 또 다른 방식의 공부, 학습이 강요되면 안 될 것이다. 또한 관련 상업계는 토요일 틈새를 찾아 상업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제도 실시인 만큼 그 취지가 잘못 진행되어서는 안 되는 점을 반드시 잊어서는 안 된다.

교육계에서는 이런 주안점을 두고 ‘독서시장’을 강화시키고 있다. 독서관련 분야를 폭넓게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으로 지원, 확대하여 진행 중이다. 토요일에 학교를 등교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독서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가활동, 학습을 제공함으로서 독서에 대한 참여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는 아이들이 토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폭넓게 지원해 기존의 토요일보다 의미 있는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제공하고 부모들이 이번에 시행된 제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두고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관심이 높은 부모 또는 성인들은 독서 참여도 향상과 자기 능력 향상을 위해 스스로 자격 취득 위한 열성을 보이고 있다. 정확한 교육 진행을 위해서는 올바른 독서교육을 학습한 후 지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 자격 취득을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독서관련 교육을 하고 싶은 의욕이 드러나는 현실이기도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독서시장’을 제대로 파악한 뒤 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시대 흐름에 맞게 온라인 독서관련 정보와 자격 과정을 위한 학습 도움을 받는 것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일 것이다.

정보 검색이 잘 되어 있는 점을 바탕으로 온라인 학습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벅스북 평생교육원, 한국독서교육개발원 등의 여러 곳이 소개될 것이며 특히 벅스북 평생교육원의 경우 온라인 강의로 독서관련 과정들이 잘 구성되어 있는 점을 참고한다면 다른 곳의 과정들과 비교, 선택이 잘 될 것이다.

독서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곳이 많은 점을 참고하여 2012년 ‘독서의 해’에 맞게 독서에 대한 열풍과 ‘토요일’의 붐으로 ‘주5일제수업’, 그 비상(悲上)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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