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장관, 위기청소년들에게 자립 동기부여

서울--(뉴스와이어)--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2일(월) 오후 2시 위기청소년들의 자립을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늘푸른 자립학교’(서울시 소재)를 방문하여 정책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다.

김장관은 정부업무평가 우수부처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5백만원을 늘푸른 자립학교에 기부하며, 이 기부금은 학생들의 학습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하여 사용된다.

특히, 학생들의 음악 수업을 참관하고 청소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자립희망을 북돋우어 미래를 능동적으로 개척하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4개 지역에 분포된 위기청소년 지원시설에서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늘푸른 자립학교’와 같은 대안교육 위탁기관(2개소)을 통해 진학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학업과 취업을 연계하여 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권익지원과
사무관 신동진
02-2075-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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