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을 위한 DMC첨단산업센터 어린이집 개원

- 서울시-자치구(마포구) 협업운영 최초사례

- DMC 입주기업, 지역주민 각각 50% 배정, 지역간 소통공간 역할 기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내에 위치한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직원 자녀와 그 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집을 마련하여 4월 2일(월) 개원한다.

“DMC 첨단산업센터 어린이집”은 서울시에서 공간(면적 368.45㎡, 정원 47명)을 제공하고 마포구가 운영하는 모델로서, 서울시와 자치구간 협업을 통하여 직장과 지역의 부족한 보육시설을 확충한 최초의 사례이다.

DMC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는 중·소규모 창업·벤처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한 곳으로 입주기업 증가와 더불어 워킹맘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는 보육시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DMC 첨단산업센터 어린이집은 직장 워킹맘들의 보육수요와 인근지역 주민의 보육수요도 함께 해소하는 새로운 모델로서 직장과 지역의 보육수요를 통합하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집 운영 사례이다.

이를 계기로 자체적으로 보육시설 설치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워킹맘들의 보육수요와 지역주민의 보육수요를 충족하는 신개념의 보육시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DMC 첨단산업센터 어린이집의 정원은 47명으로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의 직원 자녀들과 지역주민의 자녀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한국영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은 ‘DMC 첨단산업센터 어린이집은 중·소규모로 창업하여 성공을 위하여 밤낮없이 일하고 연구하는 워킹맘들의 보육수요와 지역주민의 보육수요도 함께 해소하는 신개념의 어린이집 확충사례로서 앞으로 입주기업과 지역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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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제진흥실 투자유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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