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자인모바일오피스 회원 모집

- 상암DMC창업센터, 4/2(월)~4/18(수)까지 디자인모바일오피스 회원 모집

- 1인 창업자 및 재택 창업자 대상 모집, 최대 3년까지 혜택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DMC창업센터’는 디자인 관련 창업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위해 오는 4월 2일(월)부터 4월 18일(수)까지 디자인모바일오피스 회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동 사무실 지원, 비서응대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 제공>

디자인모바일오피스의 회원이 되면, 오는 5월 7일부터 예약을 통해 공동 사무실, 회의실, 정보통신 인프라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사업자등록지의 주소지, 비서 응대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동사무실의 개별 업무공간은 18석(개방형 10석, 공동 8석)이며 노트북을 대여하여 개인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외부전화를 입주기업 구성원 핸드폰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기업홍보 및 DM발송, 해외 마케팅을 위한 번역 지원 등의 비서응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희망 입주자들은 ‘DMC창업센터’를 사업자등록지 주소지로 사용할 수 있고, 사전예약시 센터 내의 자료실, 공동 작업실, 사진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서울시내에 흩어져 있는 4대 클러스터 센터(강남 트렌드 센터, 마포취업센터, 구로중소기업센터, 서울디자인지원센터)의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디자인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재택 창업자, 1~3인 규모의 디자인 전문기업, 대학교 산업디자인 관련학과 재학생 혹은 졸업자로 창업 및 창업 예정자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디자인상 수상자,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시 참가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100개사의 회원을 모집하는 이번 모집은 기본 1년 유지에 운영실적 평가 후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2차에 걸쳐 지원동기, 발전가능성, 활용계획 등이 기술된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평가하여 선발하게 된다.

<디자인 관련 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

서울시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성장 잠재력은 높으나 사업기반이 미약한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여 창작 공간 및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 보다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전문 지원시설인 ‘DMC창업센터’를 운영해왔다.

‘DMC창업센터’는 첨단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상암동 DMC단지 첨단산업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자인모바일오피스는 ‘DMC창업센터’의 운영사무실 내에 있다.

서울시 송정재 디자인정책과장은 디자인모바일오피스를 통하여 사업 기반이 미약한 디자이너와 디자인 관련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디자인 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DMC창업센터’(02-3153-7175)로 가능하며, 서류 신청은 오는 4월 2일부터 4월 18일 18:00까지 우편 및 택배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www.seouldesign.or.kr)와 DMC창업센터 홈페이지 (www.seouldesignstudi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디자인정책과 박은주
02-636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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