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문화관광부(국어민족문화과), 교육인적자원부(국외인적자원정책과), 외교통상부(문화협력과) 등 3개 부처와 국립국어원, 국제교육진흥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8개 기관·단체로 구성되며, 문화관광부가 동 협의회를 주관하게 된다.
그간 한국어 국외 보급을 수행하는 여러 사업 기관에서 동일 지역, 동일인물에 대해 지원하거나, 거시적인 안목의 종합적인 계획이 없이 각 부처에서 부분적·독자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중복성과 사업의 효율성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최근 한류와 한국기업의 현지진출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열기가 고조되고 있고 현지 대학내에 한국
어과를 개설하고 있으나 한국어 교재와 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류를 지속확산시키고 한국의 문화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한국어 국외 보급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효율적인 대응방안이 있어야 한다.
‘협의회’에서는 한국어 국외 보급 사업과 관련된 다음 사항을 협의·조정함으로써 한국어 국외보급사업의 체계화와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다.
1.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한국어 국외 보급을 위한 사업방안
2. 한국어 국외 보급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지적 및 개선 사항 권고
3. 각 부처간 중복 소지가 있는 사업의 조정 및 중재
4. 한국어 국외 보급과 관련된 신규 사업 발굴 및 분배
5. 부처(기관) 별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의 공동 추진
6. 기타 관련 정보 제공 및 교환, 상호 보완 사항 지적 및 협조
국무조정실의 정책현안점검회의(2005. 3.24.)에서 한국어 국외 보급 사업의 체계화와 내실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2005년 5~6월에 걸쳐 국무조정실(정책상황실)의 주관으로 관계 기관 회의(2차) 및 협의회 운영 규정에 대한 의견 수렴(3차)을 거쳐 ‘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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