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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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울산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AED) 응급처치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크게 증가 추세에 있는 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심정지 발생에 따른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 및 ‘생명 지킴이 CPR 안전도시 울산’ 구현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 강사진은 소방본부의 공중보건의사와 구급업무 전문자격자 등 165명이 참여하며 시청은 소방본부에서, 직속기관 및 구·군청은 관할 소방서에서 직접 일선 근무지를 방문하여 실시한다.

시 본청 교육은 첫날(4월 2일) 기획관실, 교육혁신도시협력관실, 총무과 등을 시작으로 각 실·과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이론과 모형인형(Anne) 체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우리시 공무원이면 언제 어디서라도 심정지환자 발생시 적극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질적 응급처치능력 습득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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