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전문점, 유망성 있는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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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4-02 09:10
서울--(뉴스와이어)--벨기에식 정통 와플전문점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바삭하고 쫀득한 와플 표면에 카라멜 코팅이 베어 나오도록 하는 벨지언 와플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현재 와플반트, 와플루쉬, 와플비, 와플마스터, 와플트리, 허니비, 벨코와플 등 비슷한 형태의 와플 프랜차이즈 전문점이 치열한 경쟁구도를 그리며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퍼트려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길거리 음식으로 팔던 미국식 와플과는 달리, 요즘 유행하는 정통 벨기에식 와플은 묽은 반죽에 달걀 흰자를 넣는 브뤼쉘 와플과 발효과정을 거쳐 거칠고 찰진 느낌의 리에주 와플로 표면을 살짝 구워 바삭한 맛을 낸다. 휘핑크림이나 초콜릿 소스, 아이싱 설탕, 아이스크림을 같이 곁들여 먹기도 한다.

이들 와플전문점의 특징은 밀가루 반죽을 미리 굽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직접 구워서 제공하며 정통 벨기에 와플 맛 그대로를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카페와 테이크아웃 형태를 접목시킨 와플전문점들은 소형 점포로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로드샵과 샵인샵, 백화점, 전문식당가, 영화관 등 다양한 상권에 입점할 수 있어 입지선정의 한계도 적다.

메뉴 구성과 조리시스템이 간편해 초보창업, 주부창업, 여성창업으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초기투자 비용이 저렴하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부담 없지만, 현재 트렌드에 따라 성공가능성이 열려있는 창업 아이템이 되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www.changupmall.com) 김사권 팀장은 “최근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및 브런치 메뉴의 개발이 활성화되어 감에 따라, 식사 대용의 디저트 류는 여성 및 젊은 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전까지 정통 와플은 커피전문점의 한 메뉴로서 주로 접할 수 있었지만, 저렴하고 맛 좋은 와플전문점들이 등장하며 소비자들은 주 메뉴로서 와플을 찾고 있으며, 그에 대한 호응도 좋다”라고 말했다. 창업 문의 : 02) 517 –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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