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모바일웹 제작으로 돈 버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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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0:00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웹사이트는 전문 웹에이전시만 만들 수 있다는 개념은 국내에 엠플러터라는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옛말이 됐다.

엠플러터(대표이사 한문영, www.mflutter.com)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웹 제작툴을 무상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문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 웹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웹관련 상식이 없어도 누구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엠플러터는 제작툴의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과 표현력에서 동종의 서비스를 압도적으로 앞선다는 점을 감안, 작년 초부터 리셀러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엠플러터 리셀러’ 제도란 일반 사용자가 엠플러터 제작툴을 활용해 직접 모바일웹사이트를 제작한 후 이를 제3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화시켜 놓은 제도다.

현재 엠플러터 리셀러는 공식과 비공식을 합해 모두 3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공식 리셀러는 엠플러터에 직접 리셀러 등록을 마치고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일정 수수료를 엠플러터에 지급하는 리셀러다. 비공식 리셀러는 엠플러터를 활용해 제3자에게 모바일웹사이트를 제작해주지만 보통을 비영리기관 등에 모바일 웹사이트를 제작해준다.

리셀러들은 엠플러터 서비스에 다양한 이득을 가져다준다. 공식 리셀러는 엠플러터 회원수를 늘려주면서 제작수수료를 지불하므로 수익창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비공식 리셀러는 역시 회원수를 늘려주면서 엠플러터의 공익적인 이미지를 대외에 부각시켜 준다.

이 회사 리셀러 관리팀장은 “엠플러터 리셀러는 크게 영업리셀러와 제작과 영업을 동시에 하는 리셀러 두부류만 있었지만 사용자들이 늘면서 엠플러터로 모바일웹사이트를 제작해 비영리기관이나 대안학교 등에 제공하시는 좋은 분들이 늘어났다”며 정책상 리셀러들의 수익을 추적해 수수료를 책정해야함에도 창업주의 창업정신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사실상 서비스를 전면 개방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보험업에 종사하는 한 리셀러 회원은 보험영업을 하면서 틈틈이 엠플러터 툴을 익혀 고객이나 동종 업계 종사자에게 모바일 웹사이트를 제작 판매해 고수익을 올린 경우도 있다.

한편, 엠플러터는 금일 4월 2일 오픈하는 유니브스트리트(www.univstreet.com)를 통해서도 지점장들을 모집해 웹사이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점장은 현재 대학생이나 주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지점장은 해당 영역 판매수익의 70%를 가져가게 된다. 유니브스트리트는 대학가 개별 상점들에게 모두 엠플러터로 모바일웹사이트로 제작해주고 이를 웹상에서 홍보해 실제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론칭되는 서비스다.

엠플러터 개요
엠플러터는 (주)왓에버서치의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해 인큐베이팅 단계를 거쳐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회원제 모바일웹사이트 제작사이트로 성장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심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Mobile Life가 즐거워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mflutter에서 우리는 mobile의 첫자인 m과 날기위해 파다닥 거리는 flutter를 조합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보는통화(mobile Application)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앱스를 전화번호와 관계시켜 전화번호만 누르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앱스가 실행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lu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