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수행기관 공모
사업개발비지원사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홍보 및 신제품 개발 등 기능보강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분야는 브랜드 및 기술개발, 홍보·마케팅, 시장조사,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품질개선, 고객관리비용, 홈페이지 및 쇼핑몰 구축 등으로 신청 사업중 긴급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지난 2월 지정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2곳과 기존 운영중인 (예비)사회적 기업 41곳 등 총 53곳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며,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모집공고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기업소재지 관할 구청 경제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은 7천만 원 이내, 예비사회적 기업은 3천만 원 이내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조정할 계획이며, 그동안 사업개발비 지원 실적이 없는 기업에 대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홈페이지(www.metro.daejeon.kr/시정소식)나 시 일자리추진기획단(600-2215), 동구(250-1379), 중구(606-7454), 서구(611-6704), 유성구(611-2225), 대덕구(608-692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사회적 기업은 자립기반 조성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이 촉진되고, 사회적 기업은 기능보강 등 역량강화를 통한 내실화로 사회적기업의 전반적인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한만대
042-60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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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