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산위한 캠페인 전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능동적 참여와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 서비스에 대한 인식확대와 이용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분야의 11개 서비스제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 지역대학생들이 참여해 사회서비스 상담과 풍물놀이, 난타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거리캠페인은 대덕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민들과 주변 아파트단지를 방문, 직접 안내하고 상담을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혜자 대덕대사회복지학부 교수는 “평소 동 주민자치센터에 있는 사회서비스 안내문을 보기는 했지만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비스 절차와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쉽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복지재단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 여가활동, 문화생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회서비스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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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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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