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0번째 하트세이버’ 탄생
수상자는 부성환 서부소방서 탄방119안전센터 소방교와 최성원 소방사, 민중석 남부소방서 가수원119안전센터 소방교와 김용찬 소방사로 특히 최성원 소방사는 하트세이버 시행 후 100번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부 소방교 등은 지난 2월 3일 서구 탄방동 00초등학교에서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이모 씨(남, 55세)를 구했으며, 민 소방교 등은 같은 달 16일 서구 가수원동 ○○아파트에서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정모 씨(남, 49세)를 빠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해 생명을 되살렸다.
이들 대원들의 활약으로 이 모씨 등은 현재 일상생활과 함께 직무에 복귀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된 상태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50명의 시민들이 구급대원에 의해 생명을 되찾았고 총 101명의 구급대원들이 하트세이버 배지를 받았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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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