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이런 비밀이? 체험해 보니 새롭네”…대림바스 절수과학-플라스틱 트랩 체험 이벤트 성료
- 대림바스, 세계 물의 날 기념 쇼룸 방문객 대상 수전 증정 이벤트 성황리 종료
- 소비자 눈높이 맞춘 쇼룸 내 절수과학존 마련해 물 절약의 중요성 일깨워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총 열흘간 대림바스 쇼룸의 ‘절수과학존’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림바스 측은 절수과학존에서 플라스틱 트랩이 적용된 절수형 양변기를 체험한 고객 중 5분을 선정해 프리미엄 수전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림바스는 서울 논현동 소재 직영쇼룸 내에 양변기 1회 사용시 소비되는 물의 양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절수과학존’을 운영 중이다. 절수과학존은 쇼룸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의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변기 버튼을 누르면 물 탱크에서부터 배수로를 따라 물이 흘러내려가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 ‘도기 단면’ 체험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중에서도 양변기의 오물이 빠져나가는 통로로, 하수구와 직접 연결돼 있어 위생 상태가 특히 중요한 ‘플라스틱 트랩’에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대림바스의 플라스틱 트랩은 과거 사용되었던 도기 소재에 비해 매끄러운 수로의 표면으로 물 내림 시 저항을 줄여 수세가 조용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칫솔, 면도기 등에 의해 트랩이 막혔을 경우, 도기 트랩은 깨부숴야만 꺼낼 수 있는 반면, 플라스틱 트랩은 막힌 부분만 분리해 청소한 뒤 재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플라스틱 트랩은 재활용이 가능해 고장이나 불량품 파쇄에 따른 환경부담이 적다. 도기 트랩을 플라스틱 트랩으로 전환 생산 시 연간 약 473톤의 CO2(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매년 266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현재 중국, 대만 등 국외로 수출되고 있는 대부분의 국내 제품은 플라스틱 트랩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모두 플라스틱 트랩을 적용하고 있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표준화 된 기술이다.
대림바스 쇼룸을 방문한 한 고객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양변기에도 물 절약을 위한 여러 숨은 기능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대림바스 쇼룸에 와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구경뿐만 아니라 물 절약의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대림바스의 마정민 과장은 “대림바스는 양변기에서 소비되는 물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수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이에 친환경 절수 기술인 플라스틱 트랩을 전 제품에 채용하고 있으며, 물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쉽게 알리고자 쇼룸에 절수과학존을 운영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녹색 경영대상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림바스는 앞으로도 절수와 수세성능을 위한 개발에 꾸준히 매진하여 물 절약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daelimba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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