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문화생태계가 만들어지다…시민모임 멋진인생 클럽·월간 멋진인생 공동 추진
자연치유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민의 모임 출범
‘멋진인생클럽’(회장 원옥미)이 지난 3월 13일 삼청동 큰기와집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준비모임을 갖고 자연치유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어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리츠칼튼호텔에서 ‘멋진인생클럽’ 창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간 건강매거진 ‘멋진인생’ 창간 기념식을 겸할 예정이다.
‘멋진인생클럽’이 펼칠 주요 활동은 ‘자연치유 생활정보 공유’, ‘자연치유마을 체험여행’, ‘체험마을 내 힐링하우스 체험’, ‘도 · 농간 커뮤니티 형성’, ‘치유 농축수임산물의 직거래’ 등이다. 이를 위하여 자연치유 인증단체인 (가칭)대한자연치유협회(이사장 박포)가 치유마을을 지정한다. 또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자연치유전문기업인 주)B&F엔자임하우스가 치유마을의 운영에 대해 관리감독, 지원 및 후원을 하고 추후 체류형 자연치유센터 등을 조성하여 자연치유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치유마을을 통해 체험여행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유하다
경남 하동군 악양 신흥리마을이 첫 치유마을로 지정되어 4월 21일, 22일 치유마을 체험여행을 가게 될 예정이고 그 전에 4월 4일 리츠칼튼호텔에서 하동군과 주)B&F엔자임하우스가 치유마을 지원 및 후원, 관리감독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기타 협약중인 지방자치단체로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강원도 화천, 경상북도 경주이며 2014년까지 총 15개 군데 치유마을을 지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치유 생활정보’는 매주 화요일 회원들에게 전송되는 웹메일링(생활 속 자가치유(일명 ‘셀프힐링’)과 월간 건강매거진 ‘멋진인생’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지정된 ‘치유마을 체험여행’시 ‘자연치유사’가 동행하고 힐링하우스 체험 등을 통해 새로운 치유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체험여행에서 치유마을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한 농 · 특산물을 직거래로 믿고 먹을 수 있다는데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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