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명지대학교와 ‘토요행복학교’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활동 및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황우여)은 지난 3월 30일 명지대학교와 소외청소년돌봄사업인 ‘토요행복학교’ 운영의 성공적 추진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명지대학교에서 실시된 본 협약식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로 인하여 교육소외 학생의 발생과 이들의 교육공동화(空洞化) 현상을 예방하고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교육복지를 실현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 외에도 10개 청소년기관의 대표자가 참여하여 ‘토요행복학교’ 운영의 성공적 추진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명지대학교와 함께 2012년도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매주 토요일 우리아이 체험활동 공작소(우·체·공)라는 테마로 교육소외학생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선발하여 학습지원, 정서, 심리지원을 기본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인성교육, 돌봄과 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는 ‘토요행복학교’를 운영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의 대표 청소년단체로서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토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더불어 ‘토요행복학교’ 운영에 있어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 교환,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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