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재수 농식품 정책자문관 위촉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농식품 산업의 신가치 창출 및 동시다발적인 FTA 돌파구 마련을 위해 4월 3일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농식품정책자문관’으로 위촉한다.

김재수 자문관은 30여 년을 농식품정책에 몸담아온 국가 농식품정책 전문가로 농식품 정책 수립, 수출, 유통 등 농식품 산업 전반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중앙정부, 투자기관 등의 동향을 파악하여 도민에게 실익을 주는 도정 구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장개방 가속화에 따라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의 큰 피해가 예상되지만 FTA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도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농식품 산업 전반을 리더할 인적 네크워크가 요구된다”며, “도 농식품 산업의 외연 확대 및 경제영토 확장을 위하여 국가 농식품정책 전문 인사를 ‘농식품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자문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수산국
식품유통과 박찬국
053-950-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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