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대문화권사업, 조기발주 위해 684억 교부
이번에 교부되는 사업비로 금년도 기반조성공사 중인 낙동강이야기나라(상주), 신화랑풍류체험벨트(경산), 음식디미방(영양) 등은 사업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3대문화권사업은 총 50개 사업에 2010년부터 10년간 3조 5,47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에서 28개 사업이 기반조성공사와 실시설계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3년도 5개, 2014년도 이후 진흥사업 12개, 국가직접시행 3개, 대구시 2개 등이다.
경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대문화권 사업은 경북도의 SOC사업을 제외하고는 최대규모의 사업비로 추진되는 만큼 사업이 완료되는 2019년에는 경북의 관광지도가 바뀔 것으로 보이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계획된 국비확보와 실시설계기간의 단축 등 조기발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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