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에 희망을… ‘CJ 꿈지기 사절단’ 전국투어 나선다

- 전국 돌며 희망멘토 특별강연…2030세대와 진정성 있는 소통 나서

- 젊은 층 후원하는 ‘CJ 2030 드림프로젝트’ 일환…창업 아이디어전도 열띤 호응

- 6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에서 CJ 신병철 부사장, 모델 장윤주씨 첫 강연

2012-04-02 15:17
서울--(뉴스와이어)--CJ그룹(회장 이재현)이 2030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젊은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 ‘꿈지기 사절단’의 전국투어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선보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주요 4대 도시를 돌며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기업이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야 한다는 ‘CJ 2030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꿈지기 사절단 특별 강연은 사회 각 분야에서 꿈에 도전해 성공을 이룬 10명의 특별 강사들로 구성되었다. 인생 선배로서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오는 6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첫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꿈지기 사절단’은 △창의성 △열정 △소통 △무한도전 △온리원 등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이 구성되어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강연 구성은 교수, 경영자, PD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1부 지식 강연과 연예인, 문화 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2부 감성 공연, 이벤트 등 총 3시간 동안 이뤄진다.

1부 지식강연에서는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총각네 야채가게 성공신화의 주인공 이영석 대표, 즐겁고 행복한 소통의 아이콘 김정운 명지대학교 교수, 남과 다른 창의적 생각을 강조하는 통찰모형 스핑클(spinkre)의 창시자 신병철 CJ그룹 마케팅총괄 부사장(CMO) 등이 나선다. 2부 감성강연은 연예인, 아티스트 등 유명인들이 나서 젊은 시절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단신 모델의 단점을 극복해 세계적인 모델의 꿈을 이룬 장연주, 서른 나이에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한 인기개그맨 김영철, 뮤지컬 계의 디바 최정원 등이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웹사이트가 오픈 이틀 만에 접속자가 1만 명을 돌파하고 꿈지기 사절단 1회차 서울 강연이 신청접수 시작 2시간 만에 정원을 초과하는 등 젊

은 층의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면서 “CJ그룹은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030 드림프로젝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CJ 꿈지기 사절단’ 강연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www.cj.net/dreamidea)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CJ)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회당 200~300명씩 초청한다.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첫번째 강연에서는 CJ 신병철 부사장, 모델 장윤주씨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CJ그룹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를 통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오디션 방식과 CJ그룹 현업 전문가단을 통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파격적인 우승상금과 함께 CJ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가 지원되며, 우수상 4팀에게는 CJ그룹 취업 기회가 제공되는 등 국내 공모전 사상 최대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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