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별 특색농업 차별화 지원한다

전주--(뉴스와이어)--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전라북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조영철)에서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진행상황 및 원활한 사업 운영 토대 마련을 위하여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주)지역농업네트워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운영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대상지역은 2012년도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고품질 과수 블루베리 특화단지 조성” 등 7개 신규 사업으로 순창, 부안, 남원, 전주, 군산, 장수, 김제가 대상지역이다.

이번 현장모니터링에서는 사업계획, 기반조성, 추진협의체 설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대상관리체계 구축, 파급효과 확대 분야에 대한 지표평가를 실시한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번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를 각 지역농업기술특성화 사업 지역에 피드백하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농업자원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농촌진흥과
063-290-615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