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공제사업 독자적 운영 체제로 전환

서울--(뉴스와이어)--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4월 2일 건설회관에서 공제사업을 독자적 운영방식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조합은 지난 수년간 전문인력 확보 및 운영시스템 개선 등 공제사업 운영역량 확보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운영방식 전환으로 건설보증 및 융자와 더불어 공제사업의 독자적 운영 능력을 갖춘 유일한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기존의 공제사업은 일부 업무를 손해보험사에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온 반면, 운영방식 변경으로 상품개발 뿐만 아니라 보상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하게 됨으로서 조합원이 더욱 편리하게 공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완대 이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재경 6개 지점 제1호 증권발급 조합원에게 증권을 전달하며 “공제사업은 조합원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조합원은 사업방식 변경에 관계없이 기존과 동일한 6종의 상품을 거래 지점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cf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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