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넥슨과 업무협약 체결

- 대학생,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성공률 제고 위해 멘토링 등 지원 예정

- “넥슨 역시 청년창업으로 시작한 회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서울--(뉴스와이어)--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넥슨이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선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과 넥슨(대표 서민)은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및 청년들의 모바일·게임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성공률 제고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굴 등을 통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 중 우수기업은 넥슨이 멘토링 또는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손홍규 단장은 “시작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멘토 정신이며 넥슨의 도움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기쁨이다”라며 업무협약의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또한, 넥슨 서민 대표는 “넥슨 역시 17년 전 청년 창업으로 시작한 회사이기 때문에 창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청년 창업을 위해 넥슨이 뭔가 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개요
올해로 창립 127주년을 맞이하는 연세대학교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겨레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기르는 배움터다.

웹사이트: http://www.yonsei.ac.kr

연락처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박소영
02-2123-431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