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4월 7-8일 유학·이민 박람회서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 원금 상환과 영주권 취득 고민, 그린박스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해결

- 지불 보증과 4중 안전장치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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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012-04-04 09:00
서울--(뉴스와이어)--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최근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이 유리한 친환경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24년 전통의 해외이주 전문 기업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대표 홍순도)는 미국의 친환경기업 그린박스(Green Box) 사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투자이민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 본사와 친환경 플랜트를 두고 있는 그린박스(Green Box) 사는 사업 확장을 위한 플랜트 건설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 그린 디트로이트 리저널 센터로부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승인을 받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명의 투자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투자금 상환을 위한 모기업의 지불보증 등 4중 안전장치와 상환약정서

특히 이 프로그램이 투자이민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원금 상환을 위한 4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이미 검증된 사업이므로 금융기관들이 플랜트 건설부터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플랜트의 안전한 완공을 위한 이행보증 채권(Performance Bond) ▲플랜트 사업비의 확실한 집행을 위한 지불 채권(Payment Bond) ▲플랜트 완공 후, 안전한 운영을 위한 운영보증 보험(Project System Performance Insurance)에다 순자산이 1억불이 넘는 그린박스 모회사인 EARTH 사 까지 ▲투자금 지불보증을 제공하는 등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었다. 그린박스 사는 사업성 면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기업이므로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이 모든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지난 3월에는 투자이민자들을 위해 투자금 최우선 상환을 약속한다는 약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린박스 사는 사업 운영자금 등 필요경비를 제외하고 EB-5(투자이민) 투자자들의 원리금을 최우선적으로 상환한다는 것이다.

친환경산업 분야 그린박스 사 환경문제 해결로 연방정부의 관심 끌어내

친환경산업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가진 그린박스 사는 패스트푸드점, 대규모 체육시설과 공공시설 등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종이 컵, 플라스틱 컵, 빨대 등의 생활쓰레기를 재생하여 펄프와 바이오 디젤, 연료펠릿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또한 세계최대의 곡물회사인 카길,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과 업무협약 등을 구축하여 안정된 사업 기반을 확보한 기업이기도 하다.

그린박스 사의 친환경 사업은 자원의 재활용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정부의 정책에도 부합, 미시간 주정부에서는 2330만 달러 규모의 주정부 채권을 발행을 통해 사업비 조달을 돕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린박스 사는 일단 돈을 받고 원료인 생활쓰레기를 들여온다. 현재 매일 500톤 가량을 들여와 200톤 가량의 재생펄프와 연료펠릿, 바이오디젤, 합성가스 등을 생산한다. 바이오 디젤의 연간 생산량만 약 2,000만 리터. 재생펄프는 계열 회사인 세계티슈 전문기업인 NCT(네이쳐스 초이스 티슈)로 넘겨져 연 5만 톤 가량의 재생티슈로 탈바꿈한다.

이미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 친환경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린박스 사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총 9개의 친환경 플랜트를 증설할 계획이다. 1차로 미국 미시간 주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 로뮬러스 시에 플랜트 한 곳을 세우기로 했다.

플랜트 설립에 필요한 자금은 총 1억 2천만 불(한화 약 1,320억 원 가량). 이중 투자이민으로 유치예정인 자금은 3,500만 불이다. 나머지 8,500만 불은 미국 내 투자로 모두 마련하였다.

예상 수익은 완공 첫 해인 2013년에 2,500만 불에서 2016년 말 2배인 5000만 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 투자이민자들의 원금 3,500만 불과 약정이자를 모두 지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에 유리해 중국 등 관심…신청 서둘러야

홍순도 대표는 이미 검증된 사업에 현재도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운영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라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 등에서 특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많아 언제 소진될지 모르므로 국내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오는 4월 7-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학·이민박람회 개최기간에 그린박스 사 투자이민 설명회가 열린다. 그린박스 사 투자이민 신청 및 문의 :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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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희 이사
02- 555-5333